흥겨움속에 노래라도 부를려면 빠지지 않는 가수가 둘 있다..하나는 태선이요, 또 하나는 순삼형이다.
클럽식구들중에 노래에 대한 양대 산맥이기에 그런자리가 마련되면 언제나 흥겹다.ㅋㅋ
하여 태선의 18번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을 태선에게 바친다.....
ps: 네가 이노래부르면 자리에 참석한 모든이들이 폭팔적인 환호와 함께 왜 자지러지는줄 아느냐?ㅎ
- 여자의 일생 - 이미자
- 참을수가 없도록 이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에 허덕이면서
아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견딜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스스로 내마음을 달래어 가며
비탈진 인생길에 허덕이면서
아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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