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0-14 10월 "콧구멍 바람넣기" 테마산행 - 선운산편

고생 많으셨죠? 초입들어가는 길이 너무 힘들었지만, 그 후에는 오솔길 같은 능선에 아름다운 풍광,

 "콧구멍 바람넣기" 테마산행 이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여 너무도 즐거웠습니다.

 

수리봉을 거쳐 창담암 가는 능선길 넓적바위에서 휴식하며 단체

조미희 여성부회장님의 휴식

성원님의 "  손수건 휘날리며~ "

저 밑에 선운사가 보이는 소나무에서 여성회원님들...

 

선운사가 내려보이는 곳에서 사랑하는 아덜과 함께....아덜..처음하는 고생이지만 엄마랑 같이하여 같은 경험도하고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

 

회장님의 멋있게 소나무 잡는 모습...ㅋㅋㅋㅋ(복장이 섹시함...)

이미영-신선영 회원님

휴식시간 맛있는 간식시간...(산에서는 먹는게 남는거여~)

각자 준비해 온 간식이 어찌 그리 센스있게 중복되는것 없이 이리 다양할까나?

회장님의 필살기-배 깍기....강경란:어머~회장님 손이 안보여요~   회장님:남을 위해 배려하기 위해 배를 깍는겨~

성님~ 지발~ 사진 찍을때 차렷자세 좀 하지마셔유~ 뒤에 협곡이 멋있는 배경으로....(억새를 배경으로 했지만 잘 표현되지 못함...죄송...)

젤 왼쪽 뾰쪽 꺽어진 봉-천마봉....젤 오른쪽 볼록 튀어나온 봉-배맨바위..에서

역쉬 성원님이 있기에 즐거운 산행....

서로 사랑하는 사이인줄 알았음.....이미영-강경란회원님(천마봉 배경으로....)

항상 밝게 웃으시는 울 회장님~

단체 한방 박고(미경 모처럼 눈감고....ㅋㅋㅋㅋ)

뒷 협곡 사이로 멋있는 성원님 한컷~

깜찍이 이미영님 포즈 브~이~

올리지 말라고 하지만 그래도 자연스럽게 활짝 웃는 경란씨의 환한 모습~

미경의 웃는 모습

선영의 승리의 모습

조미희 부회장님의 협곡에서....

헉~ 울 멋있는 회장님의 모습이 간첩같당...참~얼굴은 남자답게 잘생겼음......

대장금 최상궁이 자살했다는 것 때문에 유명한 낙조대 바위....(뭐 저 위에서 떨어져도 죽기까지야~..)

 

넘 늦게 합류하여 많은 시간을 같이하지 못하고 이곳에서 합류한 전미영회원님~

(같은 시간대에 같이 있지 못하여 아쉬움이 많은 시간이었습니다..다음에는 많은 시간을 같이 했으면 합니다...)

울 미영님의 아덜~ 짜식이 넘 잘 생겨서 질투나네...남자가 입술이 그리 잘 생기면 못쓰는겨~..흑흑 나는 왜 이리 생겨가지고 어린아들에게 질투할까? 흑흑흑.....

천마봉 정상에서 증명사진 한방...찰깍....이곳에서 기다리는 맛있는 점심....(경란씨의 정성어린 김밥.선영의 유뷰초밥& 조미희 부회장님괴 이미영님의 후식및 따듯한 커피..냠냠.....맛있었당.....)

천마봉 정상에서 아덜과 함께한 이미영회원님....

천마봉 정상에서.....푸른 하늘과 흐르는 땀과 함께한 우리

뒤에 보이는 암벽에 우리나라 최대의 마애불인 동불암마애불.

동불암마애불을 배경으로 찍으려니 아쉽게도 뒷 배경이 보이지 않음...

귀여운 아덜 창윤~

동불암마애불. 가로3M, 높이7M 쯤되는 마애불은 얕게 파낸 조각 기법이나 정제되지 않은

투박한 손등이 걸작품이라고 말하기어렵다. 머리위족의 홈과 쇠꼬챙이가 보여 원래 지붕만

있는 누각형태의 건물을 세워 마애불을 보호 했을것을 짐작된다.

불상가운데 부분에는 떼에냈다 붙인 자국이 있는 작은 조각이 두드러져 보이는데 아마

복장을 넣었던 모양이다. 한말 동학의 불길이 이 일대에서 열렬하게 타오를때 이곳 마애불의 가슴에서 비기(秘記)를 꺼내어 미륵의 출현을 내세움으로써 민심을 모았다던 바로 그 조각이다. 지방문화재 30호.    

도솔천 내원궁앞의 협곡의 모습

 

조미희 부여성회장님의 기와를 배경으로....(뒷 여인네들 비아그라를 화제로....ㅋㅋㅋㅋㅋ)

 

하산하여 시원한 하산주 한잔하고 선운사에서.....


선운사 입구 다리에서...

선운사 들어가는 입구

조미희 부여성회장님의 단청을 배경으로...

산행길 두 여인인지 아님 두 애인인지...ㅎㅎㅎㅎ 기와를 배경으로....

하산후 유명한 풍천장어에 복분자 환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