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오래 사는 길은......
각자의 인생에 대한 태도(라이프 스타일), 그 중에서도 인생에서 느끼는 즐거움과 만족과 행복에 달려있다.
출생해서 스스로 호흡을 하는 순간부터 우리는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죽음이라는 노화의 길을 달려간다. 그 길 구비구비 숨어있는 질병이나 사고와 같은 온갖 장애물이나 함정들을 피하고 처리하면서 더욱더 성공적으로 늙어갈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첫째가 하루 하루를 즐겁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면서 다가오는 모든 도전에는 최선을 다하지만, 그 결과는 담담하게 받아드리는 마음, 즉 만족이 성공적인 노화의 지름길이다. 불교식으로 표현하자면 선이나 명상을 통해 우리 마음의 탐진치(탐내는 마음, 성내는 마음, 어리석은 마음)를 걷어냄으로서 삶의 더나은 깨달음을 얻게 된다.
매사를 지나치게 심각하게 받아드리지 말고, 항상 배가 땡기도록 웃는 법을 배우는 것은 가장 좋은 보약을 매일 먹는 것이나 같다. 물론 주름은 조금 많이 생기겠지만, 보톡스 주사가 해결해주기도 하니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
어려움이 있을 때는 80살이 넘어도 마라톤 경기에 참가하는 노인들을 생각하고, 누구를 원망하거나 망연자실 앉아만 있지 말자.
둘째, 하루 30분 이상 그냥 걷거나 달리거나 춤추고 수영하자.
신체적으로 활기찬 생활이 그만큼 곱게 늙게는 만들지만 체력이 한없이 향상되리라는 기대는 무리이다. 그러므로 몸이 부서지도록 하는 운동은 결코 건강을 위한 운동이 아니다.
셋째, 한입 먹을 때마다 무게를 달아가며 강박적으로 성분을 따지기보다 그냥 즐겁게 먹자. 인간은 애초에 육식보다는 초식에 더 맞게 진화, 적응했을지도 모른다. 네발 짐승보다는 생선, 조류, 과일, 채소, 곡류를 주로 먹어 체중을 적당하게 유지하고, 콜레스테롤이나 체지방을 적절히 낮게 만드는 것이 의학적으로 중요하다.
넷째, 심장마비, 뇌졸증, 암의 원인으로써 담배보다는 약하지만 술도 결코 약이 될 수는 없다. 담배는 하루 한 개피라도 과감히 끊어야 하지만, 하루 한 두잔의 정도의 술은 편안한 마음으로 즐겁게 마시도록 하자. 그러나 한두잔에서 잔을 놓기가 힘드는 분들은 마라톤 대회에서 30km 넘어서 힘들 때를 생각하고 큰 맘 먹고 과감하게 일어서는 버릇을 들이는 것이 좋다.
내년에 맞을 또 한번의 생일날은 오늘보다 훨씬 더 내가 인생을 잘 살아가고 있다는 증거이다. 왜 임종일에 1년 더 가까이 다가갔다고 우울해 하는가? 나이가 드는만큼 더 오래 살아가는 것이다.
항상 즐겁고 건강한 생활 되시길 빕니다....
각자의 인생에 대한 태도(라이프 스타일), 그 중에서도 인생에서 느끼는 즐거움과 만족과 행복에 달려있다.
출생해서 스스로 호흡을 하는 순간부터 우리는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죽음이라는 노화의 길을 달려간다. 그 길 구비구비 숨어있는 질병이나 사고와 같은 온갖 장애물이나 함정들을 피하고 처리하면서 더욱더 성공적으로 늙어갈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첫째가 하루 하루를 즐겁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면서 다가오는 모든 도전에는 최선을 다하지만, 그 결과는 담담하게 받아드리는 마음, 즉 만족이 성공적인 노화의 지름길이다. 불교식으로 표현하자면 선이나 명상을 통해 우리 마음의 탐진치(탐내는 마음, 성내는 마음, 어리석은 마음)를 걷어냄으로서 삶의 더나은 깨달음을 얻게 된다.
매사를 지나치게 심각하게 받아드리지 말고, 항상 배가 땡기도록 웃는 법을 배우는 것은 가장 좋은 보약을 매일 먹는 것이나 같다. 물론 주름은 조금 많이 생기겠지만, 보톡스 주사가 해결해주기도 하니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
어려움이 있을 때는 80살이 넘어도 마라톤 경기에 참가하는 노인들을 생각하고, 누구를 원망하거나 망연자실 앉아만 있지 말자.
둘째, 하루 30분 이상 그냥 걷거나 달리거나 춤추고 수영하자.
신체적으로 활기찬 생활이 그만큼 곱게 늙게는 만들지만 체력이 한없이 향상되리라는 기대는 무리이다. 그러므로 몸이 부서지도록 하는 운동은 결코 건강을 위한 운동이 아니다.
셋째, 한입 먹을 때마다 무게를 달아가며 강박적으로 성분을 따지기보다 그냥 즐겁게 먹자. 인간은 애초에 육식보다는 초식에 더 맞게 진화, 적응했을지도 모른다. 네발 짐승보다는 생선, 조류, 과일, 채소, 곡류를 주로 먹어 체중을 적당하게 유지하고, 콜레스테롤이나 체지방을 적절히 낮게 만드는 것이 의학적으로 중요하다.
넷째, 심장마비, 뇌졸증, 암의 원인으로써 담배보다는 약하지만 술도 결코 약이 될 수는 없다. 담배는 하루 한 개피라도 과감히 끊어야 하지만, 하루 한 두잔의 정도의 술은 편안한 마음으로 즐겁게 마시도록 하자. 그러나 한두잔에서 잔을 놓기가 힘드는 분들은 마라톤 대회에서 30km 넘어서 힘들 때를 생각하고 큰 맘 먹고 과감하게 일어서는 버릇을 들이는 것이 좋다.
내년에 맞을 또 한번의 생일날은 오늘보다 훨씬 더 내가 인생을 잘 살아가고 있다는 증거이다. 왜 임종일에 1년 더 가까이 다가갔다고 우울해 하는가? 나이가 드는만큼 더 오래 살아가는 것이다.
항상 즐겁고 건강한 생활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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