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0-01~2 충북 보은 속리산

기차여행을 가기로 약속을 하였지만, 다쳤다..ㅋㅋ 눈위가 찢어져 여행을 포기하였기에 미안한 마음에

1박2일 코스로 속리산을 다녀왔다. 10월 1일 비가 오려나 어슴프레 날이 어둡다.

 

사진파일을 정리하며 느끼는것은, 항상 산행을 하며 사진을 찍을때면, 힘들어도 밝게 웃어주는 가족들이 너무 고맙다.

 

 

일자: 05년 10월 01일~ 02일

누구랑 : 가족

코스: 법주사-문장대-신선대-비로봉-천황석문-세심정-법주사 코스(7시간)
       매표소-법주사-세심정-문장대-신선대-입석대-비로봉-천황석문-세심정-법주사-매표소(7시간)

 

 

 

정이품송이 있는 입구에서 딸은 차를 오래 타 피곤해서인지 아직도 차에서 쿨쿨~

 

 

 

저녁식사후 숙소에서 나와 근처에 야간조명이 멋있는 폭포에서... 

 

 

 

 

다리입구에서... 울 딸 언제나 이가 나려나? ㅎㅎㅎㅎ

 

 

 

법주사 가는 갈림길에서....

 

 

 

 

문장대 오름길에서....휴식을 취하며,,,,

 

 

 

 

 

문장대에서.. 참 짜식 왜 이리 표정이 안습인겨~ㅋㅋ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울 마눌~

 

 

 

 

 

 

 

 

내가 봐도 사진 참 잘 찍었당....비로봉에서..

 

 

 

아~ 저때만 해도 울 딸이 날씬했는데..ㅠㅠ

 

 

 

 

 

하산길에 만난 폭포가 여행에 운치를 한껏 더 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