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장수의 비결, 간해독의 요법
산우리우리
2008. 4. 21. 13:32
간의 독소들은 주로 독성 화학 물질, 알코올, 농약, 방부제, 식품 첨가물, 매연 등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물질들에 의해 축적된다. 특히 요즘은 자연식보다 인스턴트 식품을 먹으며 불규칙한 식생활로 인해 간에 독이 쌓이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우리 몸에 독성 물질들이 축적되면 어깨, 목, 허리, 무릎 등의 뼈마디와 근육이 아프거나 신경통, 관절염, 우울증, 두통 등이 올 수 있다. 그 뿐만이 아니다. 점점 간에 독성이 쌓이게 되면 체내 면역력 저하로 눈의 피로와 충혈, 비만, 호흡기 질환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특히 항상 몸이 피곤한 전신 피로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태릉성심한방클리닉 자연의학연구소 박춘서 소장은 “간에 독성이 축적되면 몸의 자연치유 시스템을 방해해 인체의 노화를 촉진시킵니다. 또한 면역 기능을 저하시키고 순환과 배설 장애로 비만을 유발합니다.”라고 말한다. |